교재 15장의 내용을 참고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국제기구가 어떠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코로나19 상황관련 국제기구
2. 국제기구의 문제점
3. 대안 모색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코로나19 상황에서 국제기구에 대한 나의생각.hwp
2. 코로나19 상황에서 국제기구의 대안.hwp
3. 코로나19 상황에서 국제기구의 문제점.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전염병 코로나19는 단기간에 전 세계로 확산하며 세계 경제를 악화시키고, 시장을 위기 몰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월 23일 위기 경보 단계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 11일 코로나 19의 ‘팬데믹(Pandemic)’을 공식 선언했다.
많은 사람들이 인류의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서 전쟁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쟁보다 더 인류의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는 바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다. 과거의 전염병 대유행은 교통의 한계로 인해 느리게 전파되었고, 지역적인 한계를 가졌다. 이제 한 국가의 전염병창궐은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며, 국제사회의 공동대처 없이는 이를 쉽사리 진화하기 어렵게 되었다. 나날이 가까워지는 세계 속에서 전염병은 인류를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인류가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전염양상과 각국의 질병 진행상황에 따른 국가별 대응이 다르게 취해지는 동시에, 질병 정보공유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권고이행 같은 조치를 동일하게 수행해야한다. 세계 각국은 이같이 같으면서도 다른 조치들을 수행해야 하는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다.
국가 주권이 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누구에게 양도되어야 하고 그 양도된 주권을 통제하고 행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칙에 의해서 어떤 장치가 필요한가에 대한 보다 복잡한 문제가 제기된다. 1990년대에는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규범을 소개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국제적 활동이 만개하였다. 2차세계대전 이후 안보를 중심으로 한 다자간 외교의 기본적인 포럼이며 나아가 새로운 국제규범을 정초하고 저개발국들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돕는 국제기구로 출범한 유엔은 한계를 안고 있다.
이 레포트는 교재 15장의 내용을 참고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국제기구가 어떠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코로나19 상황관련 국제기구

1) WHO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가장 대표적인 국제적인 보건기구이다.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에 국제적인 보건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가 몬트리올에서 개최되었고, 1948년에 61개국이 세계보건기구조직을 결성하는 데 서명하였다. 미국이 주축이 된 WHO는 국제연맹(United Nations, UN)의 가장 커다란 산하단체이지만 국제연맹과는 독립적인 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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